20억 차익 무순위 청약 강남아파트 어디?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2020년 분양가 기준으로 계약 가능
당첨되면 20억 시세 차익 기대
로또 아파트 줍줍?

무순위 청약 :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조감도

1. 20억 로또 무순위 청약 아파트 어디?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가 계약취소분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잔금 미납 등으로 잔여 공급 단지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일반공급을 진행했던 단지들은 미계약분이나 부적격자로 인해 잔여 가구가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무순위 청약을 해야 한다.

 

반응형

2.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개포주공1단지를 공동으로 재건축한 아파트이다. 총 6702가구(총74동)의 대단지로 2023년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가는 전용 34A㎡ 6억7000만 원, 전용 59A㎡ 13억2000만 원, 전용 132A㎡ 22억6000만 원이다. 

3. 무순위 청약 역대급 시세차익과 경쟁률 예상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강남 신축아파트이며 과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았던 만큼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전용 59㎡는 22억198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전용 132㎡는 최근 49억 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지난 2020년도의 4년 전 분양가와 같은 가격으로 공급되어 당첨되면 최대 약 2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역대 최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 자이’ 1가구 무순위 청약에 82만9804명이 몰렸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3가구인데다 기대 시세차익도 많아 청약신청자 수가 흑석자이를 넘어선 약 100만명이 몰릴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4. 무순위 청약 일정

20일 부동산업계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오는 26일부터 전용 34A㎡, 59A㎡, 132A㎡ 3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4년 2월 29일이며 계약일은 다음달 8일이다.

 

5. 무순위 청약 대상

무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주택 보유 수 등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 등 규제도 없다. 전세를 놓는 방식으로 갭투자의 수요도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의할 점은 당첨일이 3가구 모두 같기 때문에 3개의 평형 중 한 개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6. 무순위 청약이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 후 미계약, 미분양 및 공급질서 교란행위 적발 등으로 인한 잔여세대가 발생하는 경우

무순위 사후접수 / 임의공급 / 계약취소주택 재공급의 방식으로 잔여세대를 공급
-무순위 사후접수 : 최초 입주자모집공고 시 경쟁이 발생하여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를 선정하였으나 부적격, 계약 포기 등으로 잔여물량이 발생한 경우
(공급세대수≤신청자 수, 경쟁 발생 여부는 주택형별로 판단)
-임의공급 : 최초 및 무순위 입주자모집공고 시 경쟁이 발생하지 않아 미분양이 발생한 경우 (공급세대수＞신청자 수)
-계약취소주택 재공급 : 공급질서 교란행위(불법전매 등) 적발로 인한 계약 해제 세대가 발생한 경우
* ①규제지역에서 공급하는 주택의 무순위 사후접수, ②계약취소주택 재공급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접수 및 입주자 선정 의무

 

7. 청약홈 바로가기

 

지금까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청약홈'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방문하기를 원하시면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바로가실 수 있습니다.

무순위 청약